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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것이 알고싶다] 은평구 박스노예의 진실

그날 은평구의 하늘은 그 어떤 날의 밤보다 위태로이 흔들렸습니다.

어둠 속에 몸을 숨긴 채 힘을 다해 달리는 남자.
남자는 쓰레기장의 도망자 입니다

쓰레기장을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던 그는
얼마 안가 포기하고 맙니다.

그를 쫓는 추격자에게 길을 가로 막혔습니다.

도망치는 자와 추격하는 자
이들의 숨바꼭질은 어쩌다 시작 되었을까?

제보자: “여기 은평구 갈현동 분리수거장에 아저씨 하나가 거의 노예처럼 일하는게 이상해보여서요”

쓰레기장에 노예처럼 일을 하고있는 한 남성이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 전화.

우리는 그곳에서 폐지를 줍고 있는 한 남성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.

제작진: “선생님 저희 방송국에서 나왔어요”
제작진: “선생님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?”
남자: “박스 아저씨”

제작진에 말에 박스 아저씨 라는 말만 반복하는 남자.

동네 주민: “가족들한테 외면당한 사람들이 많이 여기 있었죠”
동네 주민: “가족도 외면하는데 남들이 얼마나 보호를 해주겠어요”

가족에게 조차 버림받은 존재라는 남자.

그는 제대로 된 말을 하는 것도 버거워 보였습니다.

동네 주민은 남자가 매를 맞으면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.

동네 주민: “쉽게 말하면 나무가 아니고 쇠 봉 있잖아요”
제작진: 쇠 봉이요? 쇠파이프 같은 거?
동네 주민: “네. 한 이만한가?”
동네 주민: “그때 어릴 적에 내가 봐서 모르겠는데 이만한걸로 때려”
동네 주민: “말을 못하는 거야 혀가 돌아버려서”
제작진: “맞아가지고요?”
동네 주민: “깨어나서 계속 일을 하는데도 말을 못 해”

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석달 전 남자로부터
구조를 요청하는 편지가 도착했었다고 합니다.

팀장: “실종 팀에 편지를 가지고 왔는데 읽어보니까 내용이 조금 황당하더라고요”

“안녕하세요. 저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했던 스트리머 케인입니다. 부디 저를 찾아서 도움을 주세요.”

편지 속에서 알 수 있었던 놀라운 사실은
남자가 케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
유명 스트리머 최진우 씨라는 것이었습니다.

팀장: “편지의 내용에 외부 사람들이 오면 경계를 한다는 그런 내용의 글도 있었어요”

1년 반 동안 3번의 탈출을
시도했다는 최씨.

하지만 매번 동네 주민에게 발각돼
쓰레기장 주인에게 돌아 갔고
그럴때마다 극심한 매를 맞았다고 합니다.

쓰레기로 가득한 창고에서 생활하고 있던 최씨.
가진건 전기장판 한 장이 전부였습니다.

그런데 최씨는 어쩌다 이지경까지 오게 된 걸까.

최씨: “뭐 의지 새끼가 다 있어!”

과거 잘 나가는 방송인으로 고급 외제 승용차 까지 소유했던 최씨.
술을 먹고 저지른 실수는 한순간에 최씨를 나락으로 끌어 내렸습니다.

최씨: “ㅇㄱㄴㄷㅅ. 내가 이딴거를 해명해야하니?”
최씨: “죄송합니다.”

방송이 망하자 돈이 필요해 인력 시장을 전전하던 최씨는
큰돈을 만지게 해 주겠다던 인력 사기꾼의 꾐에 넘어가 이곳에 넘겨 졌고.

무자비한 폭력으로 정상적인 사고가
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.

최씨: “아이구! 누가 여기에 먹을 거를 버려 놓았어~”
제작진: “선생님 쓰레기를 드시면 어떡해요 저희가 밥 드릴게요”
최씨: “누가 마실 거를 버려 놔 아깝게. 응?”

쓰레기 속의 남은 음료를 취식한 최씨.

식사를 제공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
최씨는 조금도 편하게 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.

제작진: “그거 드시지 마세요. 선생님”
최씨: “내꺼야 인마! 아이, 아이씨”

불안감이 극에 달한 최씨는 바지에 소변을 보고 말았습니다.

최씨: “아이 진짜 씨”
최씨: “아이 너 때문에 진짜이씨”

하루빨리 구조와 치료가 필요한 상황.
쓰레기장의 최씨는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.

전 스트리머 최진우 씨를 알고 있거나
은평구 인신매매단에 관한 정보가 있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

사진, 기사 출처: 유튜브 SW han – 원본 영상 보기

112 Responses

    1. 개어이없네 이걸 뉴스라고 올린거냐? 무슨 재밌게
     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.. 주위에서 해준
      조언들은 한귀로 흘리나보네? 이딴 가짜뉴스..
      이거 말고 네 인생을 돌아보고 고민해봐.. 갑자기
      고민하라고 해서 당황스럽나? 왜? 뒤죽박죽
      타락한 인생을 살다가 조언을 들으니 당황했어 ?
      질질끌지말고 당장 시작해 너 할 수 있어. 다 되더라.
     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봐 너 할 수 있으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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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1. 내가볼땐.지금.사람들이.위기의식이.없는.것.같다. 그러니.저리.당당하지… 인스타그램가보면.아직도.추종자가 많이.남아있는지.옹호하는놈들.많더라. 나중엔.진실은.밝혀지겠지만.언론에.사실대로.공개될지도.미지수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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